애노테이션 직접 만들기
@Target({ElementType.FIELD, ElementType.METHOD, ElementType.PARAMETER, ElementType.TYPE, ElementType.ANNOTATION_TYPE})
@Retention(RetentionPolicy.RUNTIME)
@Inherited
@Documented
@Qualifier("MainDiscountPolicy")
public @interface MainDiscountPolicy {
}
//----------------------------
@Component
@MainDiscountPolicy
public class RateDiscountPolicy implements DiscountPolicy {
//----------------------------
@Autowired
public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Main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애노테이션을 직접 만듦으로써 사용할때 컴파일 오류를 확인할 수 있다.
애노테이션은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렇게 여러 애노테이션을 모아서 사용하는 기능은 스프링이 제공하는 기능이다.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한 경우
의도적으로 해당 타입의 스프링 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클라이언트가 할인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스프링을 사용하면 위와 같은 전략 패턴을 매우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public class AllBeanTest {
@Test
void findAllBean() {
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utoAppConfig.class,DiscountService.class);
DiscountService discountService = ac.getBean(DiscountService.class);
Member member = new Member(1L, "userA", Grade.VIP);
int disCountPrice = discountService.discount(member, 10000, "fixDiscountPolicy");
Assertions.assertThat(discountService).isInstanceOf(DiscountService.class);
Assertions.assertThat(disCountPrice).isEqualTo(1000);
int rateDiscountPrice = discountService.discount(member, 20000, "rateDiscountPolicy");
Assertions.assertThat(rateDiscountPrice).isEqualTo(2000);
}
static class DiscountService {
private final Map<String, DiscountPolicy> policyMap;
private final List<DiscountPolicy> policies;
@Autowired
public DiscountService(Map<String, DiscountPolicy> policyMap, List<DiscountPolicy> policies) {
this.policyMap = policyMap;
this.policies = policies;
System.out.println("policyMap = " + policyMap);
System.out.println("policies = " + policies);
// policyMap = {fixDiscountPolicy=hello.core.dicount.FixDiscountPolicy@bff34c6, rateDiscountPolicy=hello.core.dicount.RateDiscountPolicy@1522d8a0}
// policies = [hello.core.dicount.FixDiscountPolicy@bff34c6, hello.core.dicount.RateDiscountPolicy@1522d8a0]
}
public int discount(Member member, int price, String discountCode) {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policyMap.get(discountCode);
return discountPolicy.discount(member, price);
}
}
}
분석
빈을 Map 또는 List로 받은 다음 빈 이름으로 원하는 빈을 getBean하여 해당 빈을 사용한 값을 리턴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용 기준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스프링이 나오고 시간이 갈수록 자동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는 추세다.
@Component 뿐아니라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처럼 계층에 맞추어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자동으로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기에 최근 스프링 부트는 컴포넌트 스캔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스프링 빈들도 조건에 맞게 자동으로 등록되도록 설계하였다.
자동빈 등록을 해도 OCP, DIP를 지킬 수 있다.
수동 빈은 어제 사용하면 좋을까?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업무 로직과 기술지원 로직으로 나눌 수 있다.
- 업무 로직 빈: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등이 모두 업무 로직이다.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 기술 지원 빈: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 처리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기술
업무 로직은 숫자도 매우 많고, 한번 개발해야 하면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처럼 어느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이런 경우 자동 기능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어떤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쉽다.
기술 지원 로직은 업무 로직과 비교해서 그 수가 매우 적고, 보통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기술 지원 로직은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기술 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드러내는것이 좋다.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빈으로 등록해서 딱! 설정 정보에 바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유지보수 하기 좋다.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다형성을 적극 활용할 때
의존관계 자동 주입 -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List, Map을 다시 보자.
DiscountService 가 의존관계 자동 주입으로 Map<String, DiscountPolicy> 에 주입을 받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여기에 어떤 빈들이 주입될 지, 각 빈들의 이름은 무엇일지 코드만 보고 한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을까? 내가 개발했으니 크게 관계가 없지만, 만약 이 코드를 다른 개발자가 개발해서 나에게 준 것이라면
어떨까?
자동 등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파악하려면 여러 코드를 찾아봐야 한다.
이런 경우 수동 빈으로 등록하거나 또는 자동으로하면 특정 패키지에 같이 묶어두는게 좋다! 핵심은 딱 보고
이해가 되어야 한다!
수동 주입을 사용할 경우 아래와 같이 한눈에 볼 수 있다.
@Configuration
public class DiscountPolicyConfig {
@Bean
public 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
return new RateDiscountPolicy();
}
@Bean
public DiscountPolicy fixDiscountPolicy() {
return new FixDiscountPolicy();
}
}
참고로 스프링과 스프링 부트가 자동으로 등록하는 수 많은 빈들은 예외다. 이런 부분들은 스프링 자체를 잘
이해하고 스프링의 의도대로 잘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스프링 부트의 경우 DataSource 같은 데이터베이스
연결에 사용하는 기술 지원 로직까지 내부에서 자동으로 등록하는데, 이런 부분은 메뉴얼을 잘 참고해서
스프링 부트가 의도한 대로 편리하게 사용하면 된다. 반면에 스프링 부트가 아니라 내가 직접 기술 지원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면 수동으로 등록해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정리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직접 등록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으로 등록
다형성을 적극 활용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수정등록을 고민해보자
'SpringFramework > Spring 중요 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ring] 빈 스코프 (1) - 프로토타입 스코프 (0) | 2021.12.23 |
---|---|
[Spring] 빈 생명주기 콜백 (0) | 2021.12.23 |
[Spring] 의존관계 자동 주입 (2) (0) | 2021.12.22 |
[Spring] 의존관계 자동 주입 (1) (0) | 2021.12.22 |
[Spring] 컴포넌트 스캔 (0) | 2021.12.21 |
댓글